35mm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풍기 매우 잘 작동되어서 놀랐다. 더보기 기다림 기다리는 오후 (목적어 없음=목적 없음, 목적 없는 기다림) 더보기 upstairs 더보기 바람 바람에 지나간 너의 향기 더보기 동네 나는 우리 동네를 좋아한다. 사실 처음에는 홍대의 중심부가 아닌, 조금 외곽인 이 동네가 어딘지 메인이 아니라는 생각에 썩 맘에 들진 않았다. 그런데 살면 살수록 연남동은 매력적인 동네였다. 집에서 몇 걸음만 떼어도 맛있는 음식점들이 늘어서 있고, 조용한 주택가에는 도무지 카페처럼 안 생긴, 그러나 너무나 멋진 카페도 있다. 또, 이렇게 집 앞에 반 고흐의 그림을 걸어 놓는 멋쟁이도 살고 있다니! 역시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동네:-)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열심히 연남동의 불을 밝히자(웃음)! 더보기 유리잔 405 Kitchen 더보기 I'm hungry. 405 Kitchen의 브런치 세트들과 닭가슴살 샌드위치. 아, 배고프다. 음식을 필름 카메라로 찍는 건 된장질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는 뭐 어때, 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내가 찍고 싶은 것을 찍을 테다, 흥! 더보기 튤립 왕관을 쓰고 칼을 차고 황금 뿌리를 가진 꽃 더보기 405 kitchen 405 Kitchen 더보기 아침 August 2009 더보기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