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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ower of Love (6) 2011.04.15
  2. 계절 (6) 2010.09.10

Power of Love

from 샐러드 기념일 2011.04.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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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여운귤 2011.04.17 15:0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power of love 하니까 프리템포가 생각나네요;;
    간만에 들어봐야겠네요ㅋㅋ

    이건 노래 가사인가요.. 시인가요.. 잘봤습니다ㅋ

  2. 63c 2011.04.17 20:1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사랑의 힘이여 솟아라!!(응!?)

  3. aikoman 2011.05.07 01:3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제일 많이 들었던 노래예요!!! >_<

계절

from 바람이 될래 2010.09.10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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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에 따라, 사물이 빛을 반사하며 내는 색도 달라진다. 같은 시간대, 같은 공간이거늘 그것은 하루도 같았던 적이 없다. 그것은 아마, 공기가 달라졌기 때문이까. 아니다. 그 공간이 내게 하고 싶은 말이 달라졌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내가 그 공간에서 다른 걸 보고 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이 사진은 작년―그러니까, 2009년 11월의 사진. 이 사진을 찍은 시간대가 오후인지 아침인지, 나는 기억하지 못한다. 모든 게 달라져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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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 학원을 마치고 회사로 출근을 하면서, 나는 aiko의 노래를 떠올렸다. 노래방에서 키 정도 내린 뒤에야 부를 수 있었던 그 노래, 가부토무시(カブトムシ, 장수풍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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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평생 잊지 않을 수 있을까? 고작 작년의 일도 기억 못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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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구여운귤 2010.09.11 01:15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혹 그 공간은 계속 같은 말만하고 있었는데.. 자신이 변해버려서 일지도



    aiko씨노래 좋군요.. 장수풍뎅이.. 가사도 예쁘고..




    전 한때 5년후 10년후를 생각하며 일상의 소소한것까지 사진을 찍었던때가 있었어요.. 하루에.. 500장 600장.. 많으면 1000장까지도.. 눈에 닿는 것 모두...
    하드디스크에 쌓여가 심심할때마다 아무폴더나 클릭해서 열어보면 '별거아니네..' 하고.. 지나쳐버려요..
    사람들 사진은 다르겠지만요 ㅎㅎ

    사진을 하시니까 평생잊지 않을듯...
    주의할점은 그 동안 자신이 변해버려서 그 기억에 대한 감정이 변할수도 있다는거..

    • 我立 2010.09.13 00:07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맞아요.
      같은 말만 하고 있었는데, 제가 다르게 들었을 수도 있어요:-)

      aiko 노래 좋아요.
      aiko 좋아한 지도 10년이 넘었네요.

  2. aikoman 2010.09.14 16:3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저도 aiko광팬이예요 *_* 그 조그만 몸에서 어떻게 그런 힘이 나오는지;;


    사진은 찍어놓고 보면 해가 뜰 무렵인지, 해가 질 무렵인지 모를때가 있어요
    그때의 느낌, 감정, 그리고 시각,
    그 모든것은 마음먹기 나름이예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잊기 마련이예요
    슬프고 가슴아픈 현실이지만,
    잊지 못해서 아파하는 사람도 있잖아요?

    • 我立 2010.09.14 19: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맞아요, 대단한 aiko.
      올해로 서른여섯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아요!


      아아, 잊지 못해서 아파하는 사람도
      분명 어딘가에는 존재하겠군요.
      저는 아직까지 잊지 못해 아파해본 적이 없어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어요.

      아아, 자꾸 잊고 마는 것과 잊지 못하는 것.
      둘 다 가슴 아픈 일이네요.
      히잉,

  3. moire 2010.10.22 16:41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오후(분명 오후일 것만 같아요)의 노란 빛과 그림자는 언제나 애잔한 기분이 들게 해요,
    사진들 너무 좋아서 역주행 하다가 링크 신고 하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