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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수프 2011.8.6 18:00 mint seats reserved for us @loft6 더보기
오후 매일매일 만나고 싶은, 널 만나러 가는, 오후 더보기
3 One, Two, Three @제닥 더보기
연남동, 오후 초여름 오후, 혼자서 동네 산책 더보기
함박 오덕 스테이크 늦게 가면 품절일 때도 있는 제닥의 함박 오덕 스테이크. 그러니까 가급적 런치에 그리고 이왕이면 나와 함께 갈 것. 오전에 가면 짠 맛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나랑 가면, 내가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어 준다는 장점(?)도 있다. 더보기
青い春 우리 푸르른 봄날, 은 아직 가지 않았어. 청춘 중. 더보기
봄날 사실은 나에게도 그대로도 채워지지 않는 공간이 있다. 그것은 설령 우리가 서로에게 100%의 연인일지라도 존재한다. 누군가의 연인이기 이전에 우리는 각각 개별적인 인간이기에. 그 공간은 그 어떤 누구도 채워줄 수 없는 공간임을 나도 그대도 알고 있지만, 그래도 그대가 외로워하지 않았으면, 쓸쓸해하지 않았으면, 나로 인해 그대가 덜 외로워하길, 덜 쓸쓸해하길 바란다. 욕심일까. 내 마음이 이러한 것처럼 그대 마음도 이러하지는 않을까. 사랑이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그래도 역시 사랑하고 마는 마음은 자연보다 더 자연스러운 것. 하염없이 바라만 보다가 끝나는 봄을, 오늘도 나는 봄. 더보기
밤, 벚나무 아래에서 夜、桜の木の下で 더보기
桜、空、光、そして君がいた春 언젠가의 토요일, 연남동 벚꽃길 숨은 사람 찾기 놀이 더보기
내가 좋아하는 공간; 늬에게 내가 좋아하는 공간들 중 하나, 봄날 오후의 늬에게 빛이 속삭이는 공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