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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아메리카노

결말 결국엔 이렇게 대놓고 자는 나비. 역시 네코는 네코:^) 더보기
고양이.猫.寝子. 일본어로 고양이는 네코(猫)인데, 그 네코를 이렇게 寝子라고 써도 되지 않을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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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나는 아직도 커피의 맛을 모르겠다.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일지도 모른다. 어쨌든 시럽은 필수. 10cm와는 다른 취향. 더보기
아마도 달콤하겠지 위풍당당, 강아지쿠키. 그리고 우리 사랑도 이 푸룬초콜릿케이크처럼, 아마도 달콤하겠지. 더보기
General Doctor 제닥, 9월과 11월 더보기
제닥 오므라이스 제닥 오므라이스가 다시 돌아왔다. 다시 오므라이스를 시작했단 소식을 접하니,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세상의 끝'과 '제너럴 닥터' 중에 고민하다 결국 제닥 승리. 오므라이스, 맛있긴 하지만 데미그라스 소스가 좀 '많이' 짜서 함께 주문한 사과 주스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마셨는데도 짰다. 물도 벌컥벌컥. 토마토 남겼다. 토마토는 참 싫다. 왜 네가 맨날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했는지 알 것 같기도 하고. 다음엔 함박스테이크 먹어봐야지. 안 짜면 좋을 텐데. 더보기
푸룬초콜릿케이크와 진짜바나나우유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이틀 남겨둔 일요일, 개천절. 푸룬초콜릿케이크 먹어보고 사과파마산치즈케이크보다 맛있으면 이걸로 생일케이크 주문하려고 했었는데, 사과파마산치즈케이크가 역시 진리였음을 깨달은 날. 집에 돌아가는 길, 밝은 햇살 속에 비가 내렸다. 더보기
바둑이 보고 싶은 바둑이 작년 초여름, 올해 제닥에서 한 번도 못 본 것 같다. 4층 진료실에서 도통 나오지 않는 바둑이. 대인기피증이란 소문이 돌던데 사실일까. 히잉, 보고 싶다. 더보기
제닥앓이 사진 속의 사진. 아, 제닥 가고 싶다. 제닥앓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