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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아메리카노

푸룬초콜릿케이크와 진짜바나나우유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이틀 남겨둔 일요일, 개천절.
푸룬초콜릿케이크 먹어보고 사과파마산치즈케이크보다 맛있으면
이걸로 생일케이크 주문하려고 했었는데, 사과파마산치즈케이크가 역시 진리였음을 깨달은 날.

집에 돌아가는 길, 밝은 햇살 속에 비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