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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IS400

아직, 블로그를 계속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포스팅이 1년도 전이었음을 어제야 알았다. 나는 멈춰 있던 걸까, 생각해 보면 나는 서 있었다. 바람이 불었고, 나를 스쳐갔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더보기
소쿠리 망원동, 소쿠리귀여운 사람과 물건들이 나란한 공간 문에 풍경을 걸어두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을 잠시 했다.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와 청명한 유리 울림 소리를 내는, 내가 늘 그리워하는 풍경(風景)에는항상 레이스 커튼과 바람과 풍경(風磬)이 있다. 그래서, 였을지도 모르겠다. 더보기
가리모쿠60 LIFE IS COMPORT 더보기
일백이십구번째 November, 2013 더보기
아직 찍습니다, 사진. 가끔, 이지만요. 더보기
해 질 녘 오후, 신두리 참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을 그곳:) September, 2013 더보기
신두리 September, 2013 신두리 비가 왔었는데 맑게 개었다. 소주 한 잔에 대하를 구워 먹었고, 오며 가며 호두과자와 통감자구이도 먹었다. 바다는 조용했고, 우리는 으르렁댔다. 하하하. 더보기
너, 나 나를 찍고 있는 너 너를 찍고 있는 나 서로를 찍고 있는, 더보기
비 오는 날, 요네주방 이천십삼년 유월 구일, 제주도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더보기
시간의 공기 선명히 떠오르는 그날의 바람, 냄새, 웃음소리, 나의 사람 들. 시간의 공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