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ARIS400 썸네일형 리스트형 빼꼼:) 지난 유월, 제주 비움게스트하우스에서:) 더보기 홍매화 2013 봄 더보기 봄 꽃 나무 더보기 선명 봄 날 2013 더보기 꿈 깊은 잠에 들지 못한 지는 꽤 오래된 것 같다. 스트레스, 탓이다. 결국 구내염이 두 개나 생겨 버렸다. 나는 극복했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내 머릿속에서 묘하게 엉켜, 결국엔 모두 꿈에서 드러난다. 더보기 Sorry, I'm late 너무 늦은 안부, 사진. 잘 지낼까, 궁금은 늘 했는데. - 잘 지내나요? 더보기 늦, 여름 Hello, stranger:) 더보기 잘 지내나요 나는 가을 중, 당신은 건기 중인 2012년 10월, 나는 이날 밟으면 바스락거리는 낙엽 소리와 바람에 나부끼던 살랑대는 나뭇잎 소리와 조근조근 이야기를 하는 아가씨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소근소근 말하는 당신의 목소리를 떠올렸어요. 더보기 Arbr sou kaju * Arbr sou kaju naturellement, naïvement, un peu plus chaleureusement… 자연스럽게, 소박하게, 조금 더 따뜻하게… * 따뜻한 것들이 그리워지는 계절에, 더보기 인연 '연이 닿아 있다면 열려 있고, 연이 아니라면 닫혀 있을 거야.' 딱, 이 마음으로 발걸음을 떼며 찾았던 공간. 얼마나 마음 따스해져서 돌아왔는지 모른다. 혼자서도 씩씩하게 서촌을 누볐던 나의 10월의 마지막 주말은 그래서 조금도 쓸쓸하지 않았다.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