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벚꽃

아직, 블로그를 계속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포스팅이 1년도 전이었음을 어제야 알았다. 나는 멈춰 있던 걸까, 생각해 보면 나는 서 있었다. 바람이 불었고, 나를 스쳐갔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더보기
이천십오년이 아닌 이천십사년의 봄 2014년의 봄 사진을 2015년의 봄 벚꽃이 다 지고나서야 만났다.올해 벚꽃놀이는 작년 사진으로 대신했다. 더보기
봄날 유통기한 2007년까지인 필름으로 담은 2013년 봄 더보기
봄 꽃 나무 더보기
선명 봄 날 2013 더보기
봄, 밤 힘들었다. 이틀을 축 늘어진 채 보내야 했고 밤새 끙끙 앓으며 땀을 흘렸다. 현실의 나는 추우면서 더웠다. 꿈 속의 나는 옷을 열 겹도 넘게 껴입은 채 평소에 그리 싫어하던 무서운 바이킹을 타며 괴로워했다.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었고, 그로 인해 불면의 봄 밤을 견뎌왔으며, 결국 몸이 버티질 못했던 것 같다. 나는 외로웠고, 쓸쓸했다. 더보기
風になる ふうわりと並んで歩く春の道誰からも見られたいような午後 사뿐사뿐 나란히 걷는 봄 길, 누구에게든 보여주고 싶은 우리 두 사람의 오후 더보기
벚꽃놀이 당신과 있으면 '처음'인 게 너무 많아요:) 더보기
봄 손님 봄과 함께 찾아온 손님. 그대, 그리고 벚꽃. 더보기
桜、空、光、そして君がいた春 언젠가의 토요일, 연남동 벚꽃길 숨은 사람 찾기 놀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