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 썸네일형 리스트형 picnic 10월, 가을의 초입 우리의 첫소풍 :-) 더보기 아침 나의 아침 더보기 Yours. Her Camera Nikon EM 더보기 츄파춥스 당신은 무슨 맛을 가장 좋아하시나요? 더보기 마지막 광경 내가 일본이란 섬나라에서 살았던 8개월 중 5개월간 살았던 집에서의 마지막 풍경. 그곳에서의 마지막 날이었다. 8개월이란 시간을 함께 한 친구는 돌아가는 것만큼은 함께 하지 못 하고 아침 비행기를 타고 먼저 한국으로 떠난 상태였다. 그래서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 집은 나 혼자만의 집이었다. 갖고 있는 짐이라곤 캐리어와 노트북과 저 백팩이 전부였던 상태였지만 그 순간만큼은 완연한 나 혼자만의 집, 내 공간이었다. 다시는 볼 수 없는, 다시는 오지 않을, 다시는 없을, 이제 곧 한국에 돌아온 지 1년이 된다. 저 풍경이 벌써 1년 전의 것이라니, 아아. 더보기 野球ゲーム 「嫁さんになれよ」だなんてカンチューハイ二本で言ってしまっていいの "시집와라", 라니 겨우 캔맥주 두 병에 말해 버려도 되는 거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