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GA120FN'에 해당되는 글 10건

  1. 봄, 밤 2013.04.30
  2. 오후 2012.11.29
  3. 사람들은 즐겁다 (6) 2011.01.04
  4. 오후 (4) 2010.09.05
  5. (6) 2010.04.29
  6. 따뜻한 파랑 2010.03.16
  7. 기대 (1) 2010.03.06
  8. basketball courts 2010.01.15
  9. 아침 2009.12.30
  10. To me, You are difficult. (9) 2009.08.26

봄, 밤

from 바람이 될래 2013.04.30 22:36

 

 

 

  힘들었다. 이틀을 축 늘어진 채 보내야 했고 밤새 끙끙 앓으며 땀을 흘렸다. 현실의 나는 추우면서 더웠다. 꿈 속의 나는 옷을 열 겹도 넘게 껴입은 채 평소에 그리 싫어하던 무서운 바이킹을 타며 괴로워했다.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었고, 그로 인해 불면의 봄 밤을 견뎌왔으며, 결국 몸이 버티질 못했던 것 같다. 나는 외로웠고, 쓸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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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from 5秒前の午後 2012.11.29 16:52

 

 

긴 어둠의 끝에서 문득 찾아온 햇살처럼 부드럽게 나른하게 간지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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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rey9rum 2011.01.05 01:28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내 무릎 담요는 어디든 ㅡㅡ;;

  2. 63c 2011.01.07 16:3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홀가의 승!

  3. 2011.01.19 11:0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오후

from 5秒前の午後 2010.09.05 19:49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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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9.07 09:2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我立 2010.09.07 11:0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홀가 어려워요, 으으으.
      많이는 안 찍었지만, 아직까지도 마음에 드는 사진이 없어요.
      더 열심히 찍어야겠지요:-)

  2. luciddreamer 2010.09.09 11:2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나야카페의 바나나올린땅콩잼바른토스트먹고싶어요 :-)

    • 我立 2010.09.09 14:54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오, 전 사과파마산치즈케이크밖에 먹어본 게 없어서
      그것도 먹어보고 싶군요, 엉엉.

      어쩐지 나야카페는, 날 좋은 날에만 가고 싶어서;;

from 바람이 될래 2010.04.29 00:54




가만 보면 봄은 그저 보기만 하고 끝나는 것만 같아서
그저 하염없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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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ikoman 2010.04.29 21:32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어쩌면... 신기루일수도...

    • 我立 2010.04.29 23:1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아아, 봄이 신기루가 되는 건 너무 슬픈 것 같아요.
      봄은 봄이라서 좋은데,

      언제나 바라는,
      '이번엔 좀 오래 있어주라, 봄.'

  2. 2010.04.30 07:40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Zeange 2010.05.03 10:2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말이 아프네요...^^

따뜻한 파랑

from 바람이 될래 2010.03.16 11:48








햇살을 머금은 파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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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from 바람이 될래 2010.03.06 21:19





지나친 기대는 실망을 낳는다.
하지만 지나친 기대보다도 바람직하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는 것, 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기대한다는 것은 그 기대하는 대상에게
믿음이나 관심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기대감이 없다는 건, 기대하지 않는다는 건
그 대상이 내게서 아웃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 대상이 나에게 의미 없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아아, 의미 없음을 의미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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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我立 2010.03.08 00: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당신은 내가 두렵지 않나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다는 건 사실, 많은 걸 바란다는 걸 의미하기도 하잖아요.

basketball courts

from 바람이 될래 2010.01.15 19:25

Basketball courts in Hongik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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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from morning call 2009.12.30 15:34





-12℃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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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9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받게 된 HOLGA120FN.
  전에 쓰던 주스팩의 영향으로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사실을 까먹고 셔터를 누르고 있다.
  산이어야 하는데 사람이고, 사람이어야 하는데 산이고.
  문제는 셔터를 누르고나서 '아, 맞다! 초점!', 이런다는 것.
  어렵구나, 목측.

  그나저나 빛 안 새서 기쁘다:-)
  그거 하나면 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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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콜비스킷 2009.08.26 22:56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래, 빛이 안새서 다행이야.-ㅎ

  2. 창 - 鈗 2009.08.27 09:59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아, 홀가 초점이 있구나..-_-;;

  3. r u r i 2009.08.27 10:03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근데 테스트로 포트라를 넣었었군...ㅎㅎ

    무려 90대1의 경쟁률인데 빛도 안새는 홀가인거다!
    내자 파파에게 받았던 홀가는 빛이 지대로 샜었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