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대칭의 나 25 我立 2009. 11. 27. 11:30 당신의 말에 나는 잠시 할 말을 잃고 말았어. 순간, 우리에게 찾아온 정적을 당신은 느꼈을까. 우리에게 내년 같은 건 있을 리가 없다고, 우리에겐 당장 내일도 보장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당신도 그렇게 생각할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니, 나는 기쁘면서도 조금 슬펐어. 공유하기 글 요소 구독하기 サラダ記念日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태그 35mm, F3hp, ULTRA400UC '좌우대칭의 나' Related Articles 농도 짙은 밤 "당신은 뭐가 되고 싶나요?" 분실을 위한 향연 혼자만의 시간 Secret 댓글달기 이전 1 ···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391 ··· 5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