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우대칭의 나 25 我立 2009. 11. 27. 11:30 당신의 말에 나는 잠시 할 말을 잃고 말았어. 순간, 우리에게 찾아온 정적을 당신은 느꼈을까. 우리에게 내년 같은 건 있을 리가 없다고, 우리에겐 당장 내일도 보장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리고 당신도 그렇게 생각할 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니, 나는 기쁘면서도 조금 슬펐어.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サラダ記念日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좌우대칭의 나' Related Articles 농도 짙은 밤 "당신은 뭐가 되고 싶나요?" 분실을 위한 향연 혼자만의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