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A1600 썸네일형 리스트형 不凍·不動·不冬 널 향한 내 마음이 차갑게 얼어붙지 않았음 좋겠다고 바라. 그래서 마음을 물 흐르듯, 흘러가게 두는 거야. 흘러가려는 녀석을 억지로 붙잡아두면 그 마음은 썩고 말 테니까. 그건 우리 모두에게 좋지 않은 일이잖아? 아직까진 내 마음엔 겨울은 오진 않았어. 그거면 됐지. 그래, 그거면 됐어. 더보기 고진감래(苦盡甘來) 유난히 춥고 시린 올 겨울을 견디고 있는 감. 고진감래(苦盡甘來)라는 말은 널 위해 있는 걸까. 더보기 은빛마을 네가 늘 말하던 은빛마을 더보기 2:00 AM 술에 취해 집에 돌아가는 길, 새벽 2시. 노출은 1/4초. self-portrait August, 2009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