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닥 오므라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닥 오므라이스 제닥 오므라이스가 다시 돌아왔다. 다시 오므라이스를 시작했단 소식을 접하니,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세상의 끝'과 '제너럴 닥터' 중에 고민하다 결국 제닥 승리. 오므라이스, 맛있긴 하지만 데미그라스 소스가 좀 '많이' 짜서 함께 주문한 사과 주스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마셨는데도 짰다. 물도 벌컥벌컥. 토마토 남겼다. 토마토는 참 싫다. 왜 네가 맨날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했는지 알 것 같기도 하고. 다음엔 함박스테이크 먹어봐야지. 안 짜면 좋을 텐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