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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秒前の午後

오후, 부산 이야기







  떼를 쓰면 안되는 게 없다.
  떼를 쓴 결과 만날 수 있었던 지난 주말, 부산 광안리 근처에서 만난 오후.
  아, 떼쓰길 잘했다 싶었던 그 순간, 그때_


  나는 당신에게도 떼쓰고 싶어. 당신 앞에선 철부지처럼 굴고 싶어. 이런 오후를 당신과도 만나고 싶어.
  내게 일어나기 싫은 아침을 선물하는 당신과 함께 이런 오후를 만나고 싶어.

















  • 여름_녀름 2011.03.15 02:09 신고

    부산 다녀오셨나요? 멋진글 아래에 댓글은 시시콜콜인데. 부산가면 다리집이라는 떡볶이를 먹어야지 한게 몇 년인데... 아직도 못먹어 봤네요. 아립님 부산 여행은 즐거웠겠죠? 그리고 때로는 지르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 我立 2011.03.15 15:14 신고

      저는 부산 서면 떡볶이 골목에 있는 노점에서 아무데나 한 곳 골라서 먹었어요.
      떡볶이 1인분, 만두 1인분, 전 1인분, 삶은 계란, 어묵 꼬치 2개, 떡오뎅 1개
      이렇게 먹었는데 6,900원밖에 안 해서 너무 좋았어요.

      부산은 여지껏 두 번밖에 못 가봤는데,
      두 번 다 충동적으로 갔어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헤헤.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3.15 22:07

    예쁜 떼쟁이라서 들어준거야 :-)
    이모 혼자는 못오게 했던거 알지? ㅋㅋ

    여행은 장소 보다 사람. 이라는 걸 다시 한번 알게된,
    나에게 시시콜콜한, 하지만 시시콜콜하지 않았던 부산 ^^*

    • 我立 2011.03.16 01:43 신고

      이히히히.
      언니, 최고>_<

      떼쓴 거 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부산 가서 또또또 호떡이랑 떡볶이 먹어요!

  •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03.16 18:15

    떼쟁이 따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