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늬에게에 갔다.
약 열흘 정도 밀린 일기―다 너의 이야기뿐인―를 썼고,
천양희 시인의 새 시집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를 눈물 뚝뚝 흘리며 읽고,
다와라 마치의 《샐러드 기념일》을 또 읽고 집에 왔다.
바람이 매서웠다.
약 열흘 정도 밀린 일기―다 너의 이야기뿐인―를 썼고,
천양희 시인의 새 시집 《나는 가끔 우두커니가 된다》를 눈물 뚝뚝 흘리며 읽고,
다와라 마치의 《샐러드 기념일》을 또 읽고 집에 왔다.
바람이 매서웠다.
사진 잘봤습니다 :)
근데 아립님 그 공연때 오셨었나요?ㅋㅋㅋㅋ 이글루스 덧글 보구요..
제가 아립님 얼굴을 알아야 말이죠 ~_~;; 아는 얼굴은 lightnara님이랑 SD님뿐이었는데... SD님이랑은 어색하게 인사하고 ...ㅎㅎ
어디계셨었죠? 카운터 앞쪽에 있었는데.. ㅎ
제가 댓글 단 사진 속 사람이 저예요:-)
옼ㅋㅋ 저 갈때 마주친 분이 아립님이셨군요..
왠지 느낌이 심상치 않았는데 찍어두길 잘했네요 @_@ㅋ
헤헤헤:-)
반가웠어요.
그때 얼굴을 스쳐지나가봐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 언제 뵐수 있을때 인사할께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