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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RA160VC

General Doctor 제닥, 9월과 11월 더보기
샛노랑 만추, 2010 더보기
아침 빛, 방울방울 네가 너무 좋아 조금씩 빛나고 있는 너 더보기
matinée 더보기
제닥 오므라이스 제닥 오므라이스가 다시 돌아왔다. 다시 오므라이스를 시작했단 소식을 접하니, 가지 않을 수 없었다. '세상의 끝'과 '제너럴 닥터' 중에 고민하다 결국 제닥 승리. 오므라이스, 맛있긴 하지만 데미그라스 소스가 좀 '많이' 짜서 함께 주문한 사과 주스를 한 방울도 남기지 않고 다 마셨는데도 짰다. 물도 벌컥벌컥. 토마토 남겼다. 토마토는 참 싫다. 왜 네가 맨날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했는지 알 것 같기도 하고. 다음엔 함박스테이크 먹어봐야지. 안 짜면 좋을 텐데. 더보기
푸룬초콜릿케이크와 진짜바나나우유 스물다섯 번째 생일을 이틀 남겨둔 일요일, 개천절. 푸룬초콜릿케이크 먹어보고 사과파마산치즈케이크보다 맛있으면 이걸로 생일케이크 주문하려고 했었는데, 사과파마산치즈케이크가 역시 진리였음을 깨달은 날. 집에 돌아가는 길, 밝은 햇살 속에 비가 내렸다. 더보기
볕이 스미던 오후 커튼 사이로 볕이 조용히 우리 마음까지 스미던 그날 오후에는 헤어지기를 아쉬워하는 연인이 있었고 시간은 자꾸만 그들을 재촉하고 있었어. 우리의 몸을 감싸던 찬 공기와 상반되는 눈부셨던 오후의 햇살과 따스한 네 손과 마음, 그리고 눈물을 나는 잊지 않으려고 해. "잘 지내? ……보고 싶어." 더보기
오후의 카페 책, 그리고 커피 햇살 오후의 카페, 늬에게 더보기
SHE SEES SEA 부산은 지금쯤 영화의 바다이려나. 지금 난 서울이야. 지난 여름, 태어나 처음 가본 부산 바다를 그리워하고 있어. 그리고 너도, 더보기
지난 여름, 부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