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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맛있는데."라고 네가 말한 7월 6일은 샐러드 기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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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 ​​ 오래도 머물렀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7. 12.
  • それから ​​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7. 8.
  • 아직, 블로그를 계속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포스팅이 1년도 전이었음을 어제야 알았다. 나는 멈춰 있던 걸까, 생각해 보면 나는 서 있었다. 바람이 불었고, 나를 스쳐갔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공감수 1 댓글수 1 2016. 5. 24.
  • 소쿠리 망원동, 소쿠리귀여운 사람과 물건들이 나란한 공간 문에 풍경을 걸어두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을 잠시 했다.살랑살랑 바람이 불어와 청명한 유리 울림 소리를 내는, 내가 늘 그리워하는 풍경(風景)에는항상 레이스 커튼과 바람과 풍경(風磬)이 있다. 그래서, 였을지도 모르겠다. 공감수 0 댓글수 2 2015. 5. 12.
  • 이천십오년이 아닌 이천십사년의 봄 2014년의 봄 사진을 2015년의 봄 벚꽃이 다 지고나서야 만났다.올해 벚꽃놀이는 작년 사진으로 대신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5. 8.
  • 시간의 공기 ​ ​yours and mine ​February, 2014 사람은 변한다. 나는 이제야 이 노이즈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의 공기 역시 다시 2월 무렵의 그것으로 변하고 있다. 공감수 0 댓글수 3 2014. 11. 18.
  • 가리모쿠60 LIFE IS COMPORT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7. 13.
  • 장면 그냥, 마냥 좋았더랬다. 공감수 0 댓글수 2 2014. 7. 11.
  • 기다림 사람들은 내가 너를 기다린다고 생각해. 사실은 네가 나를 기다리는 건데.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5. 28.
  • 마닐라 작년 시월, 마닐라. 공감수 0 댓글수 5 2014. 5. 25.
  • 사람들 만나고 싶은 사람과 만나게 해 주고 싶은 사람과 만나기 싫은 사람과 만날 수 없는 사람과 사람들. 공감수 0 댓글수 2 2014. 5. 7.
  • rule 자신의 룰을 타인에게 강요하지 않을 것. 각자가 다 내 마음, 입니다. 같은 낙인을 찍지 마세요.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4. 28.
  • 何者 "나, 너는 또 하나의 계정을 잠그거나 트위터를 삭제하지 않을 거란 거 알고 있었어. 왜냐하면 넌 자신의 트위터를 엄청나게 좋아하거든. 자신의 관찰과 분석이 최고로 날카롭다고 생각하잖아. 종종 다시 읽어 보곤 하지? 신경안정제, 손에서 놓을 리가 없지." 아사이 료(2012). 《누구》. 권남희 역(2013). 은행나무 역대 최연소 나오키상 수상이라는 타이틀만으로 굉장히 읽고 싶던 책이었는데, 이제야 읽게 되었다. 화자가 니노미야였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읽는 내내 그의 생각에 공감했는데, 막판에 가서 보니 화끈거림을 어떻게 할 수가 없었다. 종종 나는 진짜 내가 여기에 있을까, 란 생각을 한다. 일상을 공유하는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인스타그램도 모두 내가 만든 공간이지만 그곳에 진짜 나는 없다. 거기에는 ..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4. 27.
  • 간이역 열차가 서든 안 서든 그곳에 늘 있는 간이역 같은 공간, 이 돼버린 이곳을 잊지 않고 찾아줘서 정말 고마워요. 공감수 0 댓글수 2 2014. 4. 14.
  • 소모의 시대 음악이 소장의 개념에서 저장, 그리고 소모의 개념으로 넘어온 것 같다는 가수 이승환의 말처럼 사진을 대하는 나의 태도 역시 그렇게 변해온 것 같다. 나는 못내 슬퍼진다. 조금 더 돌아보고, 조금 더 아껴야지. 나라도. 공감수 0 댓글수 0 2014. 4. 9.
  • 일백이십구번째 November, 2013 공감수 0 댓글수 1 2014. 4. 9.
  • 안개꽃 February, 2014 시간의 공기 공감수 0 댓글수 1 2014. 4. 5.
  • 3월의 마른 모래 내년 삼월에 함께 있어줘 바다로 가서 주머니 속의 마른 모래 털고 싶어 나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고 생각은 했지만 전혀 그럴 수가 없었다. 적어도 3월 초까지는, 그럴 수밖에 없었다. 사정이 있었다. 며칠 전 김중혁의 신간 소식에 떨렸는데 생각해 보니 난 김중혁보다 천명관이고, 천명관보단 정이현이며, 정이현보단 박민규였다. 김애란은 정이현과 비등비등해지려고 하는 것 같고. 다시 책을 읽고 싶은데, 이제는 누구를 읽어야 할지 모르겠다. 공감수 0 댓글수 1 2014. 3. 27.
  • 아직 찍습니다, 사진. 가끔, 이지만요. 공감수 0 댓글수 3 2014. 3. 11.
  • 해 질 녘 오후, 신두리 참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을 그곳:) September, 2013 공감수 0 댓글수 5 2013. 12. 2.
  • 신두리 September, 2013 신두리 비가 왔었는데 맑게 개었다. 소주 한 잔에 대하를 구워 먹었고, 오며 가며 호두과자와 통감자구이도 먹었다. 바다는 조용했고, 우리는 으르렁댔다. 하하하. 공감수 0 댓글수 3 2013. 11. 26.
  • 너, 나 나를 찍고 있는 너 너를 찍고 있는 나 서로를 찍고 있는, 공감수 0 댓글수 2 2013. 11. 25.
  • curtain 요네주방의 커튼을 보니 늬에게 커튼이 생각났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11. 17.
  • 공천포 앞 카페 화요일에는 노는 요네주방 그래서 나는 월요일에:) June, 2013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11. 11.
  • 비 오는 날, 요네주방 이천십삼년 유월 구일, 제주도에는 비가 내렸습니다. 공감수 0 댓글수 2 2013. 11. 6.
  • 시간의 공기 선명히 떠오르는 그날의 바람, 냄새, 웃음소리, 나의 사람 들. 시간의 공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11. 3.
  • 빼꼼:) 지난 유월, 제주 비움게스트하우스에서:) 공감수 0 댓글수 2 2013. 10. 30.
  • 무대륙 공감수 0 댓글수 7 2013. 9. 1.
  • 기억 속의 봄 유통기한이 지나버린 지난 봄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19.
  • :) 미역냉국 김녕 바다! 갯강구는 무서웠지만, 아이 좋아:) 공감수 0 댓글수 0 2013.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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