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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너랑 소풍놀이:-) 뒹굴뒹굴, 빨리 옆으로 올 것! 어흥어흥, 더보기
오후 서교동, 2011 더보기
airport 런던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려고 다시 맨체스터공항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비행기는 캔슬되어 있었고 다음 비행기는 2시간 후에나 있었다. 그런데 그 비행기마저 딜레이되어, 비행기는 밤 10시가 넘어서야 이륙했다. 11시가 넘어 히드로공항에 도착했다. 언더그라운드를 타고 엘리펀트앤카슬 역에 도착했을 때 12시가 훌쩍, 넘어 있었다. 2 0 0 7 0 6 2 7 @Manchester Airport in Manchester(England) 그때 나는 무슨 생각을 하며 저 시간들을 보냈을까. 먼저 런던에 도착해 있을 친구들과는 연락할 방도가 없었고, 이미 공항 안으로 들어와 버린지라 다시 밖으로 나가기도 귀찮았던 것 같다. 비행기를 기다리며 난 무얼 했더라. 잘 기억나지 않는다. 다시 생각해 보니 애들과 잠깐 통화.. 더보기
빈, 자리 또 다시 느껴야 하는 빈, 자리. '우리'의 공백. 나는 잘 견딜 수 있을까요. 더보기
a cup of coffee and iPhone4 더보기
bottle 더보기
아침 오후 아닌 오전, 아침 이사하기 전 출근길 풍경 연남동의 느낌은 안 나지만, 그래도 가끔 생각나는 연남동 풍경 더보기
오후, 자전거 햇빛이 들어오는 대로, 바람이 불어오는 대로, 그곳에서 살아 숨쉬는 다정한 공간 cafe 日々 더보기
오후, 오랜만이에요 오랜만이에요:-) 더보기
workroom 작업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