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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기념일

시간의 공기 ​ ​yours and mine ​February, 2014 사람은 변한다. 나는 이제야 이 노이즈를 좋아하게 되었다. 그리고 시간의 공기 역시 다시 2월 무렵의 그것으로 변하고 있다. 더보기
기다림 사람들은 내가 너를 기다린다고 생각해. 사실은 네가 나를 기다리는 건데. 더보기
간이역 열차가 서든 안 서든 그곳에 늘 있는 간이역 같은 공간, 이 돼버린 이곳을 잊지 않고 찾아줘서 정말 고마워요. 더보기
신두리 September, 2013 신두리 비가 왔었는데 맑게 개었다. 소주 한 잔에 대하를 구워 먹었고, 오며 가며 호두과자와 통감자구이도 먹었다. 바다는 조용했고, 우리는 으르렁댔다. 하하하. 더보기
너, 나 나를 찍고 있는 너 너를 찍고 있는 나 서로를 찍고 있는, 더보기
시간의 공기 선명히 떠오르는 그날의 바람, 냄새, 웃음소리, 나의 사람 들. 시간의 공기, 더보기
:) 미역냉국 김녕 바다! 갯강구는 무서웠지만, 아이 좋아:) 더보기
당신에게, 제주 함께라서 좋았던 곳. 제주. 더보기
8th Dec. 2012 your wedding 더보기
인연 '연이 닿아 있다면 열려 있고, 연이 아니라면 닫혀 있을 거야.' 딱, 이 마음으로 발걸음을 떼며 찾았던 공간. 얼마나 마음 따스해져서 돌아왔는지 모른다. 혼자서도 씩씩하게 서촌을 누볐던 나의 10월의 마지막 주말은 그래서 조금도 쓸쓸하지 않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