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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될래

아직,



 블로그를 계속 해왔다고 생각했는데 마지막 포스팅이 1년도 전이었음을 어제야 알았다.

 나는 멈춰 있던 걸까, 생각해 보면 나는 서 있었다.

 바람이 불었고, 나를 스쳐갔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