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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대칭의 나

Fine. Thank you, and you?

 

나는 어른들이 보기에 별로인, fine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는 걸까.

본의 아니셨겠지만, 어쨌든 내 마음은 상처받은 시월의 마지막 날.

내 삶이 송두리째 부정당한 기분이 들어 비참했고,

무언가 억울해 눈물이 흘렀다.

 

 

I'm f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