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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아메리카노

지난 겨울

 

지난 겨울, 내 곁을 지켜주던 사람들이 있어서 마음이 덜 시려웠고 덜 외로울 수 있었던 것 같다.
고마워요. 함께 시린 겨울을 보내주어서.
따뜻한 봄날도 우리 함께 보낼 수 있다면 좋겠어요:-)